타블렛 추천 2020년

| 2020년 June 3일 |

타블렛이 그림을 직업으로 하던 사람들에게만 사용되던 예전과는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취미, 교육용으로 구매를 할 만큼 많이 보급되었죠. 정보가 많아져 구매에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선, 한가지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맞춘 가성비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 높은 사양의 액정 제품을 선택할 것인지요. 이것만 정해도 구매 선택의 폭은 확 줄어들 것입니다.

또, 필압 레벨이란 손의 미세한 압력 차이를 인지할 수 있는 레벨을 뜻합니다. 레벨이 높을수록 선 굵기, 채색 등의 연출에서 월등한 차이를 보입니다. 어느 정도 실력이 확실하신 분들은 높은 레벨의 제품을 선택하면 사용에 편리함을 느끼지만 그림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높은 감도가 오히려 불편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반드시 비싸고 좋은 제품이 무조건 좋으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고가의 제품이라도 쓰는 사람과 잘 맞지 않으면 애물단지에 불과합니다. 이 타블렛 추천 글의 가격대 정보는 작성 날짜를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최저가만을 표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용 타블렛 추천

일러스트, 웹툰 등을 본격적으로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찾는 제품군입니다. 전문가용이라 보급형과 가격 차이가 있는 편입니다. 한 번 구매하면 몇 년을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꼼꼼한 비교 후 선택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또, 전문가용 제품으로만 높은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을 그리는 데에 일정한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이기 때문에 본인이 보급형 제품에 만족하고 있다면 반드시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1.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60 (페이퍼 에디션)

타블렛 추천 -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660 (페이퍼 에디션)

8,192의 높은 필압과 블루투스 모드를 지원합니다. 작업 영역은 A5 용지 크기로, 상당히 넉넉합니다.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페이퍼 모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이에 전용 펜으로 스케치를 하고, 버튼 하나로 디지털화 할 수 있어, 보다 쉬운 작업이 가능합니다. 페이퍼 모드는 악세사리로 추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은 34만 원 대로, 페이퍼 에디션을 추가할 경우에는 40만 원대로 가격이 올라갑니다.

와콤 인튜어스 프로 타블렛, PTH-660, 단일 색상

2. 휴이온 KAMVAS PRO 12

타블렛 추천 - 휴이온 KAMVAS PRO 12

판 형태에서 액정 형태로 넘어왔습니다. 1920*1080의 해상도를 제공하며, 펜과 화면 간의 거리가 좁아 직접 종이 위에 대고 그리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11.6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8,192의 높은 필압으로 세밀한 선의 조절이 가능합니다. C타입의 USB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용 충전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맥과 윈도우 운영 체제 모두와 호환됩니다. 45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전문가용 제품군에서도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많이들 찾습니다.

휴이온 KAMVAS PRO 12 액정타블렛, GT-116, 혼합 색상

높은 퀄리티의 웹툰 및 일러스트 작업이 가능한 액정 타블렛 추천

액정 제품으로 넘어왔습니다. 따로 판에 대고 그리는 형식이 아니라 액정 위에 그대로 그림을 그리는 형태가 된 만큼 작업 시간을 단축해줍니다. 가장 큰 장점은 작업 시간의 단축이지만 많은 분들이 사용에 힘들어하는 것은 발열입니다.

전자 기기 위에 직접 손을 대고 그리는 방법이라 제품의 발열이 우리에게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날이 더운 여름에 이 단점이 두드러지며, 쾌적한 작업을 위해서는 냉방이 필수적입니다. 이같은 이유로 액정 제품을 쓰지 않는 분도 더러 있습니다.

액정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종이의 질감을 포기하지 못해 판 제품 위에 종이를 대고 사용하는 식으로 작업을 하던 분들이 특유의 액정 질감에 적응을 힘들어하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와콤 신티크 DTK-1660

타블렛 추천 - 와콤 신티크 DTK-1660

액정 타블렛 추천으로 제일 많이 꼽는 제품이 신티크입니다. 스펙과 가격대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입문용으로 많이 쓰는 제품입니다. 글래어 타입은 빛의 반사가 심하며 필기감도 매끄러워 사용자들이 많이 불편해하는 사항이었습니다. 신티크 DTK-1660은 안티 글래어 액정으로 빛 반사가 적은 편이며 필기감이 우수해 실제로 종이에 드로잉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액정용 제품 중에서는 보급형에 속하지만, 고급형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높은 스펙을 자랑하기 때문에 현역에서 뛰는 작가분들도 많이들 사용합니다. 필압은 8,192레벨이며 해상도는 1920*1080, 별도의 거치대가 필요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휴대할 때의 수고로움 역시 덜었습니다. 15.6인치로 보편적인 노트북 크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외부에서 작업할 때에 선호하는 편입니다. 가격대는 73만원 대로, 스펙 대비 준수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와콤 신티크 16 액정 타블렛 DTK-1660, 단일 색상

2. 와콤 신티크 프로 DTH-1320

타블렛 추천 - 와콤 신티크 프로 DTH-1620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보급형에서 고급형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액정과 펜 사이의 유격도가 가까워 액정 제품 특유의 붕 뜬 느낌이 사라졌습니다. 액정형의 최대 단점이 정확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서리까지 인식이 정확하게 잘 되기 때문에 작업하면서 사소하게 불편했던 부분이 개선되었습니다.

작업이 길어지면 제품 자체에 발열이 심해지며 딜레이가 걸리기도 하는데, 이 제품은 그러한 단점을 우수한 형태로 보완하였습니다. 미러링 모드로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AI가 그대로 화면에 나타나기 때문에 컴퓨터 화면을 보고 조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액정형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겠죠. 170만 원 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3. 와콤 신티크 프로 24 터치 DTH-2420

타블렛 추천 - 와콤 신티크 프로 24 터치 DTH-2420

화면 터치 가능 여부에 따라 DTK와 DTH 모델로 나뉩니다. 멀티 터치 제스처를 지원하는 기종은 키보드로 단축키를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작업의 질이 상향된다고 하는데요.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베젤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축소, 확대, 회전이 용이한 것에 익숙해져 있다가 마우스, 키보드로 화면을 조정해야 하는 그림 작업에 싫증을 느끼시던 분들께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펜슬 역시 와콤 프로 펜2로 높은 스펙을 보유하고 있어, 호환이 가능한 제품을 쓰시는 분들이 따로 구매하기도 하는 제품입니다. 악세사리로 17개의 단축키를 가지고 있는 익스프레스 키 리모컨을 판매하고 있어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도움을 줍니다. 23.6인치로 웬만한 컴퓨터의 모니터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해상도는 3,840*2,160으로 소개한 제품 중에서 제일 우수합니다. 에칭 글래스로 눈부심과 빛 반사도 현저히 적은 편으로 꼽힙니다.

단점으로는 7kg의 무게와 휴대가 불편한 크기 때문에 외부에서의 작업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고성능을 자랑하는 스펙과 10억 7천만 컬러까지 지원하는 우수한 색감 때문에 단점을 차치하고서라도 구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격은 320만 원 대로 작업 영역이 더 넓어진 상위버전 DTH-3220을 제외하고, 나온 제품군 중에서는 제일 고가라고 할 수 있겠네요.

와콤 신티크 프로 24 타블렛 DTH-2420, 단일 색상

교육, 취미 목적인 소형 펜 타블렛 추천

손 그림을 스캔해서 선을 따던 시대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시대로 넘어왔습니다. 제품에 관심을 가졌다가도 액정 특유의 질감 탓에 포기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때문에, 디지털 그림에 입문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여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그림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한 아이, 혹은 자신에게 선물하기 좋습니다.

소형 제품의 장점은 좁은 작업 환경에서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기기 자체가 소형인 만큼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액정도 협소하기 때문에 구매 전에 충분히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 와콤 CTL-472

타블렛 추천 - 와콤 CTL-472

제품이 보급화 되기 전부터 와콤은 유명한 브랜드였습니다. 1년의 무상 보증 기간과 A/S 센터가 국내에 있다는 점, 가장 인지도 있는 브랜드라는 점 덕분에 많은 분들이 찾고는 합니다. 가격은 5만 원 중반대로, 저렴한 가격에 비해 좋은 스펙을 가지고 있어 입문자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One by Wacom Graphic Drawing Tablet for Beginners Small (CTL472K1A), 단일상품

2. 라파즈 PF8611

타블렛 추천 - 라파즈 PF8611

00년대 초중반 무렵, 와콤의 뒤를 바짝 쫓아오던 제품이었죠. 당시 와콤은 일반 학생들에게는 고가였기 때문에, 그때부터 가성비 제품으로 많이들 선택했었습니다. HOT KEY가 지원되며 단축키 설정을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필기감이 좋기 때문에 화상 교육 및 캘리그라피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가격은 와콤과 동일하게 5만 원 중반대입니다.


3. 블루트리 이지드로잉 1060 PLUS

타블렛 추천 - 블루트리 이지드로잉 1060 PLUS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라 생소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는 듯한 브랜드로, 스펙만은 하이엔드 급을 지원합니다. 서술한 두 제품과 달리 유일하게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며, 필압도 8,912로 제일 높습니다. 실 작업 면적이 86인치였던 앞의 두 모델과 달리 106인치의 넉넉한 작업 환경, 12개의 단축키 등을 제공하나 단점은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용자의 수가 현저히 적다는 점, A/S가 불확실하다는 점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4만 원 중반대로, 가성비로서는 가장 뛰어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어느 정도 높은 수준이 요구되는 보급형 타블렛 추천

입문을 목적으로 하던 제품군에서 조금 더 스펙이 좋아졌습니다. 필압, 해상도에서 차이가 생겼습니다. 더욱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게 되어 일정 이상의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보급형이기 때문에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소형 제품으로 작업에 어려움을 느끼셨던 분들이 상위 버전으로 많이 찾고는 합니다.

1. 와콤 인튜어스 CTL-4100WL

타블렛 추천 - 와콤 인튜어스 CTL-4100WL

CTL-4100 모델에서 필압이 높아졌습니다. 2,048에서 4.096레벨로, 두 배로 높아진 필압 덕분에 섬세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USB를 장착해야 했던 전작과는 달리 블루투스를 지원하며, 거치대였던 기존의 홈이 익스프레스 키로 바뀌어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사용자 설정이 가능하여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도 연결이 가능합니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아니라서 핸드폰으로 그림 작업이 힘들었던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10만 원 초반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와콤 인튜어스 소형 블루투스 타블렛 일반 CTL-4100WL, CTL-4100WL/K, 블랙

2. 휴이온 H1060P

타블렛 추천 - 휴이온 H1060P

8,192의 필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업 영역이 10*6.25로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이 많이 사용하고는 합니다. 펜을 잡는 부분이 실리콘으로 되어있어 그립감이 우수하며, 비슷한 가격대에서 필압이 가장 높기 때문에 섬세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28개의 단축키를 가지고 있어 작업 능률이 빠르게 올라갑니다.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브랜드로, 2016년부터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지만 매우 높은 가성비와 높은 점유율로 많은 분들께 빠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가격은 12만 원 대.

Huion H1060P Battery Free Stylus Pen Graphics Tablet Digital Drawing P, 상세내용참조

지금까지 타블렛 추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시장이 활성화가 잘 되어있는 만큼 다양한 성능과 스펙을 가진 제품들이 많습니다. 본인의 경제 사정과 실력, 필요한 사양을 잘 고려하여 합리적인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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